초등학교 뜻 국민학교

 개정은 왜 했을까?

대한민국 사람이면 8살에는 법적으로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하지만

불과 20년 전만해도 우리가 알던 명칭이

아닌 '국민학교'로 불려왔는데요.

국민학교가 초등학교로 불리게 된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학교명칭 개정 이유는?

국민학교는 과거 일제시대에 명명된

이름으로 말그대로 일제의 잔재였습니다.

80년대부터 말이 나오기 시작하여

흐지부지를 반복하다가 김영삼정부에

완전히 결정됐는데요.

다양한 이름을 두고 고민하던 정부는

초중고로 이름을 정하여 초등, 중증, 고등

뒤에 학교를 부쳐서 구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1995년 08월 법안이 통과된 이후

다음해 1996년 입학생들부터 초등학생으로

불리게 된 것이죠.

우리가 장난삼아 말하는 초딩초딩이

국딩이 될뻔한 아찔한 과거입니다.

초등학교 뜻은?

국민생활에 필요한 가장 초보적인 

일반교육을 실시하는 곳을 말합니다.

초등학교는 나라에 따라 초등학교·

보통학교·기초학교·소학교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근대 이후 세계 각국에서는 국민교육이 

국가의 기본기능으로 인식되어 국민교육의

 제도적 확립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각국의 초등학교 교육은 

대부분 의무교육으로 실시되고 있는데요.

초등학교의 취학연령과 수업연한은 같지않죠.

그러나 일반적으로 취학연령은 5~6세가 많으며, 

수업연한은 4~9년으로 그 중에서도

 6년의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한국의 경우 만 6세이며, 

교육기간은 6년으로 되어 있다.

이상으로 초등학교 뜻 및 국민학교

개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