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몸매 19 움짤 나이 인스타그램  비키니 직캠 GIF 근황


홍수현 탤런트, 영화배우

신체

169cm, 47kg  |  B형

소속사

콘텐츠와이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사이트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팬카페






10년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출중한 연기력을 뽐내며 동년배 배우에 비해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춰 나간다. 하지만 당시 시대는 오직 주역만이 화제거리가 되던 때로 그녀의 뛰어난 연기력은 오히려 단점으로 작용하게 된다. 선한 역할의 주역보다는 상대적으로 더 뛰어난 연기력을 요구하는 악역만을 맡게되고 자연스레 주역 자리에서 멀어지면서 그 결과 언론과 대중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게 된다. 물론 이후 '외등'같은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작품도 가끔 있었으나 단막극이란 한계에 부딪쳐 끝내 화제거리가 되지 못하는 등,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2000년 홍수현은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를 통해 극중 서인우(이병헌 분)(!)에게 남친인 임현빈(여현수 분)을 빼앗긴 어혜주 역을 맡아 당시 스물이란 나이의 신인답지 않은 호연을 펼쳤다.


특히 헤어진 현빈과 조우한 혜주가 남자의 손을 자기 가슴에 얹어주며 "네가 좋아하는 건 나잖아!! 너는 나 좋아하잖아!!" 라고울면서 말하는데 그럼에도 아무런 감흥도 없어 하는 남자의 반응에 구슬피 우는 장면은 특히 자주 화자되는 명장면이다.[3] 물론 가슴을 만진다는게 서술만으론 음란마귀가 껴서 그렇게 들리는거지 에로틱한 느낌이 아니라 오히려 보는 이를 굉장히 울적하고 안타깝게 만드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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