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부채 유럽에서 가장 많은 팀 이적시장은?


아시아권에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유럽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유럽시장에서 가장 많은 부채를 가진 팀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어떻게 작용할지 한번 지켜봅시다.



빚은 대체 얼마나?


맨유 부채는 현재 약 6900억 정도로

추산되며, 이는 2위 벤피카와 2배 이상의

차이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하지만 전세계 최고의 인기 클럽인 만큼

작년 한해에만 8623억원의 수입을 올리며

부채에 대한 불안감은 현재 없는 상태입니다.



부채보다 수익이 많은 탓에

주변 클럽들의 부러움을 안 받을 수가

없는데요. 현재 빚을 모두 갚을 순 있지만

그로 인해 이번 여름시장에서 영향이

있으면 안돼기 때문에 구단에서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7월 기준 유럽 축구클럽 부채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20위 :: 살케 – £119M(1,766억원)


19위 :: 코펜하겐 – £120M(1,781억원)


18위 :: 모나코 - £128m(1,900억원)


17위 :: 리옹 - £138m(2,048억원)


16위 :: 리버풀 - £141m(2,093억원)


15위 :: AT마드리드 - £142m(2,108억원)


14위 :: 디나모 모스크바 - £142m(2,108억원)


13위 :: 페네르바체 - £144m(2,138억원)


12위 :: PSG - £161m(2,390억)


11위 :: 선덜랜드 - £180m(2,672억원)


10위 :: AS로마 - £180m(2,672억)


9위 :: 유벤투스 - £181m(2,687억원)


8위 :: 갈라타사라이 - £193m(2,865억원)


7위 :: CSKA모스크바 - £194m(2,880억원)


6위 :: AC밀란 - £216m(3,207억원)


5위 :: QPR - £242m(3,593억원)


4위 :: 발렌시아 - £247m(3,667억원)


3위 :: 인테르 - £265m(3,934억원)


2위 :: 벤피카 - £291m(4,320억원)


1위 :: 맨유 - £465m(6,904억원)




맨유 부채가 이번 여름시장에서는 큰 걸림돌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과연 어떤 선수들이 올지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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