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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지구온난화 빙하 해빙 기온과 온도는?



지구의 북쪽 끝 인근을 뜻하는 말, 대체로 백야가 나타나는 북위 66도 33분선 지역부터 북극점까지를 북극 지방으로 본다고 합니다. 남극과 달리 북극해가 대부분의 영역을 점유하고 있어서 보다 덜 추운 편이나 어디까지나 남극과 비교해서 그렇다는 것이다고 합니다. 



괜히 극자가 붙었다는 것이 아니라는 듯 혹독한 기후를 지닌 곳이다고 합니다. 일단 대륙 하나가 뚝 떨어진 남극과 달리 구대륙, 신대륙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극지방치고는 사람이 적지 않게 살고 있는 지역이며 남극조약으로 관광이 강력하게 통제되는 남극과 달리 일반인도 항공권 등의 일반여행비용만 있으면 별다른 제재 없이 북극권 대부분의 지역을 여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사막이다고 합니다. 물론 러시아, 북유럽, 그린란드, 북아메리카 등에 걸쳐져 있는 육지영역을 합쳤을 때 얘기. 참고. 덧붙여 세계에서 가장 큰 사막은 남극이다고 합니다. 사하라 사막은 세 번째로 큰 사막


북극의 자성은 N극이 아니라 S극이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침반의 N이 북쪽을 가리키는 것이다고 합니다. 자석은 다른 극끼리 잡아 당기기 때문. 그리고 자기 북극은 진짜 북극과는 다른 곳에 있고 계속 이동 중이다고 합니다. 나침반만 따라간다고 진짜 북극점 가는 게 아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지구의 자기장이 외핵 덕분에 자북과 정북의 차이가 커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구 온난화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곳으로 대부분의 영역이 바다이고 눈이 쌓여서 생긴 빙하가 녹고 있기 때문에 해수면이 낮은 곳이나 지구 생태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작 북극 자체의 기후는 온화해지기 때문에 주민들의 입장에선 나쁘지 않은 모양. 21세기 후반 쯤 되면 빙하가 상당부분 사라져 북극항로가 더욱 활성화되지 않겠느냐는 시각도 있으며, 이미 2008년에 북극 빙하가 상당수 녹으면서 북동항로와 북서항로가 열리게 되어 북극이 얼음섬이 돼버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북극 주변에 저지대가 많고, 영구동토층이 지반인 지역이 많으므로 온난해지면 당연히 침하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바닷물에 침수될 지역이 많은데다가, 툰드라 지역에 여름만 되면 구름처럼 발생하는 모기가 남쪽에서 올라온 각종 병원균과 말라리아 같은 기생충을 다량으로 보유한 후 사람을 집중적으로 습격할 수 있기 때문에 북극 주변 주민들의 희망대로 되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합니다.


침하현상에 대해서는 북극의 얼음이 녹는만큼 전부는 아니더라도 대기중에 수분이 많아져 남극 쪽에 폭설이 내리며 남극의 영역이 확대되는 중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녹는만큼 고스란히 해수면이 상승할지 아니면 자연의 순환에서 다른 방법으로 완충 조정될지는 두고 보아야 알 수 있을듯 하다고 합니다.


북극 평균 기온 영하5

북극 겨울 영하 20-3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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