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연금 보너스 세금

올림픽 아시안게임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5개

은메달 8개 동매달 4개로 종합순위 7위를 차지했습니다.


역대 최다 메달로 기록된 이번 올림픽은 컬링이나

스켈레톤이 주목받았는데요.


메달을 거머쥔 선수들은 어떤 보너스를 받는지

알아보도록할게요.



IOC는 지구촌 최대 스포츠 축제인 올림픽에서 각 종목마다 최종 1,2,3위를 한 수상자에게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을 수여한다고 합니다.


 메달 수상자는 큰 명예가 주어지며, 각 국가에서 큰 포상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각종 광고나 TV 프로그램 출연 러브콜을 받는다고 합니다.


 국가별로 다르기는 하지만 세계적으로 후하게 대우받는것은 비슷하다고 합니다. 다만 포상을 어떻게 받는지는 나라에 따라 다르며, 포상금액도 천차만별이다고 합니다.


올림픽 금메달 1개의 연금 액수와 포상 수준만 놓고 보면 웬만한 

고등고시 출신과도 비교가 가능할 정도로 포상이 두둑하다고 합니다.



올림픽 금메달 연금 및 보너스


연금점수: 90점, 연금: 매월 100만원, 

포상금: 6700만원, 예술체육요원 복무(남성, 군면제)


아시안 게임의 경우 연금혜택은 없습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연금 및 보너스


연금점수 : 10점  포상금:120만원


예술·체육요원 복무(군면제)



어느나라든 비슷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올림픽 메달을 수여한 선수를 영웅 취급하며 특히, 

금메달리스트는 올림픽 이후 인기 스타로 떠오른다고 합니다.



각종 CF나 광고 모델, 예능 출연 등의 문의를 받는 등 

올림픽 이후 몇 달 간은 많은 TV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내 올림픽 메달 연금점수는 하계, 동계 올림픽

 상관 없이 각각 금메달 90점, 은메달 70점, 동메달 40점으로, 


금메달 수상자는 메달 한 개 기준으로 매달 100만원의 연금을 받고 

67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받는다고 합니다. 


은메달 수상자는 메달 한 개 기준 매달 75만원의 연금을 받고,

 3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받는다고 합니다.


 동메달 수상자는 메달 한 개 기준 매달 52만 5천원의 연금을 받고 

18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받는다고 합니다. 


만일 연금점수 상한(110점)을 초과하게 되면 일시금으로 10점당 150만원(단, 올림픽 금메달은 10점당 500만원)을 받게 되며 만일 일시불로 받는 것을 선택한다면

 금메달의 경우 6720만원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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