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최고 이적료로 만든 BEST 11


요즘 축구선수들의 몸값 인플레이션이 보통이 아닌데요. 


거기에 공격수까지 가뭄상태라 공격진의 몸값이 하늘을 뚫을 기세입니다. 불과 6-7년 전 맨유의 호날두가 레알로 천억원에 둥지를 옮겼을 당시에도 가격이 이렇게 오르진 않을거라 예상했었죠.


지금은 루카쿠가 천억원을 왔다갔다하게 되었다니. 아무튼 팬들의 표값이나 굿즈값도 영향이 없어야 할텐데 말이죠.

그렇다면 각 포지션별 최고 이적료 베스트11은 어떨까요?




공격진은 호날도와 이과인이 차지했네요.

둘다 레알 출신이며, '믿고 쓰는 레알산'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유벤투스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몸은 불었지만 타고난 감각으로

내년에도 기대를 모으는 이과인.




그리고 작년시즌 초 부상으로 인해

주춤했지만 후반부 미친폼으로 다시돌아와

챔스 우승까지 시켜버린 전설의 호날도.


개인적으로 두사람은 천억 인정합니다.




가장 비싼 몸값은 현재 맨유의 포그바인데요.

시즌초중반 리그 적응으로 몸값에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국내팬들로부터

'죠스바, 느그바'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후반부 적응을 마치고 포그바가 있을 때와

없을 때 맨유의 경기력이 크게 차이가 났었죠.


600-800억 정도의 활약은 한 것 같네요.

올 시즌에는 골대 맞추는 횟수가

줄었음좋겠네요.



골키퍼부분에선 아직도 부폰이 몸값1위를

지키고 있는데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 기록이 깨질지 지켜볼만하겠네요.


근데 참 부폰은 대단한 것 같네요.

다음월드컵까지 출전한다니..




지금까지 축구 포지션별 최고 이적료 베스트11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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