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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암 작용
인삼에 함유된 사포닌은 염증을 줄이고 비정상적인 세포의 생성 및 성장을 방지하여 특정 암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서울대 약학과 연구팀이 진세노사이드(사포닌) 중 디올계에 해당되는 진세노사이드 Rg3가 암세포 뿐만이 아니라 일반 세포도 파괴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2018년의 한 연구에서 인삼의 항암성을 인용했고, 같은 해 생물군 약학회의 다른 연구는 “인삼에는 유방암과 폐암, 간암, 대장암, 피부암을 포함하는 다양한 형태의 암에 항암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2. 심혈관계 건강
전 세계에서 5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심혈관계'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로 인해  발생하는 고혈압 등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소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인삼은 혈압을 낮추고, 동맥경화 등의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뇌 기능 향상
치매는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더 흔한 질병이 되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노인들에서 주로 발견되는 뇌 기능 장애로 심신을 약화시킵니다. 그런데 인삼은 전반적인 뇌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인삼학회지에 게재된 2015년의 또 다른 연구에서도 인삼은 뇌 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기억 상실이 있거나 이를 염려하는 사람들은 인삼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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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원기 회복에 도움
인삼은 세포의 에너지 생산을 증가시켜 피로를 풀고 신체 활동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에 따라 몸이 허약하고 피곤한 사람들의 신체적 및 정신적 활동을 자극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혈당 수치 안정
인삼을 섭취하면 혈당 수치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 연구에서 인삼은 혈당을 정상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당뇨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청에서 6가지 효능인 면역증진, 피로 해소, 혈액순환 개선, 갱년기 완화, 기억력 향상, 항산화에 효과가 있을 가능성을 인정하였습니다. (건강보조식품으로)

 

인삼의 종류 및 홍삼, 수삼, 백삼이란?

 

인삼(人蔘)의 생 것을 수삼(水蔘), 말린 것을 백삼(白蔘), 일단 쪄서 말린 것을 홍삼(紅蔘)이라 합니다.

 

백삼은 수삼의 껍질을 벗기고 1∼2일간 햇볕에 말린 것이며, 구부러지게 접지 않고 곧게 말린 것을 직삼(直蔘)이라 하며, 굵은 꼬리를 꼬부려 말린 것을 구부러진 정도에 따라 곡삼(曲蔘) 또는 반곡삼(半曲蔘)이라 합니다.

 

그리고 수삼의 잔뿌리를 떼어 말린 것을 미삼(尾蔘)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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