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병 관리 이제 인공지능이 한다.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의 무서움은 관리가 어렵다는 점이죠. 평소 좋아하던 음식도 먹지못하고, 취미나 여가활동 등도 포기해야 한다는 점이 삶의 질을 굉장히 떨어뜨립니다. 


또한 번거롭게 챙겨야 하는 약이나 치료 등은 더욱 환자를 힘들게 하는 요인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이제 인공지능로봇이 해야하는 습관과 약 등을 현재 상태에 따라 조절해주어 더 효과적이며 능동적인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나오는 성인병 관리 인공지능 로봇은 일본에서

개발하여 현재 테스트 과정을 모두 마친 상태인데요.


환자의 평소 식습관과 위험물질 및 상황을

인지하여 잘못된 것은 배제하고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유도한다는 전략입니다.



현재 비만환자는 5명 중 1명 꼴로 굉장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성인병관리 로봇의 등장은

앞으로 치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등장이 더욱 반가운 이유는

바로 치료비 절감이 된다는 것인데요.





증상이 가벼운 환자들의 경우 연간 300-400만원의

치료비용이 들지만, 중증 환자의 경우

치료비만 5천만원 이상 치솟는 경우가 많아


대책이 시급한 부분 중 하나였습니다.




이번 성인병관리 인공지능로봇에 등장으로

치료비용도 한결 가벼워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약 20%이상의 절감효과를 불러 올 수 있다고

하니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일본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치료산업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성인병관리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치매 등

사회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인공지능에서 찾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인공지능 사업에 투자하고 있지만

현재 일본, 미국 등에 비하면 아직 걸음마 수준으로

빠른 발전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성인병관리 인공지능이 한다는 정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300x250